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신약명가 한미 만들 방안 다시 찾을 것"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OCI 통합이 결렬된 것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송영숙 회장은 29일 그룹 임직원들에게 "통합이 최종 성사에 이르지 못해 회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이라며 "조금 느리게 돌아갈 뿐 지금까지와 변함 없이 가야 할 길을 가자"고 메시지를 남겼다.송 회장은 이날 그룹사 게시판에 "임성기 선대 회장 타계 후 발생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 ‘신약명가 한미의 DNA
황성완 기자 2024-03-29 1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