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의료 공백 대안될까?
정부와 의료계의 의대 정원 증원 갈등에 따른 의료 대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진료 허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했는데, 그 결과 경증환자 및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그 이용 건수가 6배 이상 급증했다. 정부는 지난 2월 의료취약지 거주자가 아닌 초진 환자에게도 평일에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
주서영 기자 2024-04-10 17:4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