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주 1회 휴진’ 돌입 강수…정부 “이제는 협상에 응해야 할 것”
주요 대학 병원들이 일주일에 한 번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주 1회 셧다운(휴진)’에 돌입한다. 이는 이달 말 의대 모집 정원 확정을 앞두고 대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정부는 의료계가 협상에 응해야 할 때라고 맞서고 있다.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앞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총회를 열고 오는 30일부터 ‘주 1회’
신종모 기자 2024-04-24 08:5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