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 업무협약...전국 최대 버섯단지 조성

농업회사법인 삼국유사화산벌과 협약, 관광객 유치에도 한 몫 기대
남동락 기자 2020-10-31 13:21:43
군위군-농업회사법인 삼국유사화산벌 간 버섯농원 조성 업무협약[사진=군위군]
군위군-농업회사법인 삼국유사화산벌 간 버섯농원 조성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9일 군위군 네임밸류 상승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과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군위군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은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김영만 군수, 이영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 회장, 한정훈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은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ICT융복합버섯농원 및 버섯배지배양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위군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기대가 크다는 평가다.

김영만 군수는 “ICT융복합 버섯농원 조성사업은 군위군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국유사화산벌에 다시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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