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특례시에 권한과 책임 이양해야 규모에 걸맞은 행정 가능”
"오늘 이렇게 뵙게되니 든든한 마음이 든다. 4개 특례시의 특례시다운 발전을 위해, 시민을 위한 좋은 행정을 펴기 위해 여야와 정당을 떠나 모두 힘을 모으는 결집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우리가 해야할 과업을 충분히 완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이상일 용인시장이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남긴 말이다.
김대한 기자 2023-02-23 09: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