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흉기난동 살인범 신상공개...33세 조선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숨지게 하는 등 4명의 4상자를 낸 살인범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살인 피의자는 33세 조선으로, 26일 서울경찰청이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조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신상공개위는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이용해 다수의 피해자를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한 사실 등에 비춰 범행의
김효정 기자 2023-07-26 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