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승마로서의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정유라, 조민 비판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 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를 겨냥해 "네가 억울할까, 내가 억울할까"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 씨는 7일 개인 SNS를 통해 "내 승마선수로서의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 너네 아빠는 나한테 그랬을까"라며 "웃고 간다. 니(네)욕이 많겠냐 내욕이 많겠냐"며 대립각을 세웠다. 정 씨는 이어 "불공정은 댁이 아직 의사하는
홍지수 기자 2023-02-07 15:4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