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실시된 4·10 총선의 비례대표 선거에서 여권인 국민의미래 등은 19석을 확보했으며 범야권은 27석을 확보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당선자가 확정된 11일 오전 9시 기준 99.95% 진행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비례대표 개표 현황을 보면 국민의힘의 위성정당격인 국민의미래가 가장 많은 비례대표 당선자를 배출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격인 더불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관심을 모았던 서울 동작을의 개표가 62.43% 진행된 11일 오전 0시24분 현재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56.59%의 득표율로 43.40%에 그친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나 후보와 류 후보의 표차는 9564표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관심을 모았던 서울 서초을에서 개표가 61.23% 진행된 오전 12시 현재 신동욱 국민의힘 후보가 56.92%의 득표율로 43.07%의 표를 얻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신 후보와 홍 후보의 표차는 1만1467표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관심을 모았던 서울 마포을에서 개표가 49.22% 진행된 오후 11시 39분 현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5.03%의 득표율로 36.39%의 표를 얻은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정 후보와 함 후보의 표차는 1만1386표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관심을 모았던 서울 영등포갑에서 개표가 74.08% 진행된 오후 11시 23분 현재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4.18%의 득표율로 42.27%의 표를 얻은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채 후보와 김 후보의 표차는 1만1842표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관심을 모았던 서울 종로에서 개표가 81.44% 진행된 오후 11시 23분 현재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37%의 득표율로 44.83%를 얻은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곽 후보와 최 후보의 표차는 3953표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서울 중·성동구갑에서 개표가 88.52% 진행된 오후 11시 현재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67%의 득표율로 48.32%의 표를 얻은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전 후보와 윤 후보의 표차는 3676표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제22대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지목된 서울 ‘한강벨트’에서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실시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 한강벨트에서는 마포갑(이지은 52.9%, 조정훈 43.5%), 마포을(정청래 50.6%, 함운경 41.6%), 영등포갑(채현일 57.6%, 김영주 39.7%), 중·성동갑(전현희 55.6%, 윤희숙 44.5%), 광진갑(이정헌 54.1%, 김병민 45.9%), 강동갑(

10일 실시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 영등포을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1%의 득표를 얻어 예측 1위로 조사됐다. 박용찬 국민의힘 후보는 46.1%로 예측 2위를 기록했다.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 용산에서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3%의 득표를 얻어 예측 1위로 조사됐다.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는 49.3%로 예측 2위를 기록했다.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 성중동갑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5.6%의 득표를 얻어 예측 1위로 조사됐다.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는 44.5%로 예측 2위를 기록했다.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지상파3사 출구조사가 나왔다.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이날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7∼105석,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10일 실시된 22대 총선에서 지상파 방송3사 출구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압승할 것으로 예측됐다.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5∼110석 안팎의 확보에 그치는 것으로 전망됐다. 조국혁신당은 두 자릿수, 이 외 개혁신당, 새로운 미래 등은 한자릿수 당선이 점쳐졌다.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KBS의 예측 보도에 따르면 더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64.1%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66.2%보다 2.1%p 높은 것이다.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838만5276명이 투표를 마쳤다.오후 5시 기준 투표율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61.8%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9.7%보다 2.1%p 높은 것이다.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737만609명이 투표를 마쳤다.오후 4시 기준 투표율에는 지난 5∼6일 실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59.3%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6.5%보다 2.8%p 높은 것이다.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625만9770명이 투표를 마쳤다.오후 3시 기준 투표율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다만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7도 ▲춘천 3도 ▲강릉 4도 ▲청주 8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8도 ▲대구 6도 ▲부산 8도 ▲제주 11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

서울 한강벨트 내 격전지로 손꼽히는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광진을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서울의 격전지로 꼽은 11곳 중에 한 곳이다. 고민정 후보와 오신환 후보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민정 후보는 이날 오전 자양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고향 부산과 대구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국정조사를 내세우고 있는 민주당 부산시당 공약에 대해 “엑스포 국정조사에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엑스포 투표 결과를 보니 한

고려아연이 최근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는 영풍과 공동으로 진행해 온 ‘원료 공동구매 및 공동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고려아연은 아연 등 주요 품목에 대해 원료 구매와 제품 판매 과정에서 공동계약을 체결해 왔으나 계약 만료에 맞춰 이를 종료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수십 년 전부터 20여건의 공동구매·공동판매 계약을 맺고 1∼2년 단위로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