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일부 소비자, LG전자 냉장고 집단 소송…LG전자 “결함 입증 안 돼”
미국 일부 소비자들이 LG전자 냉장고의 결함 문제를 제기하면서 집단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NBC로스앤젤레스 등 지역 방송이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자르 무자리 변호사는 “LG전자 냉장고에 사용된 리니어 컴프레셔에 대해 10년 보증을 제공하고 20년 내구성이 있다”며 “하지만 실제 수명은 10년에도 못 미친다”고 주장하고 있다. NBC시카고 방송은 무자리
신종모 기자 2024-03-03 15: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