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본격 복숭아 수확 … 전남 최대 복숭아 산지
전남 화순군은 지난 20일 올해 첫 복숭아 수확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9월까지 다양한 품종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맛있는 복숭아를 제공할 방침이며 수확이 시작된 복숭아는 조생종 ‘미황’ 품종이다. 크기는 작지만 수확 시기가 빠르고 과즙이 풍부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이다. 7월 상순부터는 ‘대극천’ 품종을, 7월 중순부터는 아삭한 식감의 단단한 복숭아인
김하나 기자 2022-06-23 12: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