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생 하버드 출신 여성 CEO, 네이버 이끈다
네이버가 차기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내정을 마무리하며, 경영쇄신을 위한 다음 단계로 돌입했다. 두 내정자를 통해 ‘NAVER Transition TF’를 가동, 글로벌 경영 본격화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 구축과 조직체계 개편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사업 지원 책임자인 최수연 책임리더를 네이버 CE
김경은 기자 2021-11-18 10: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