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중 OCI 부회장 "반도체·이차전지소재 사업 확장 노력"
"OCI는 분할 신설 후 신성장 동력인 반도체 및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택중 OCI 부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2023년은 OCI가 독립 법인으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의미 있는 한해였다"고 말했다. 기존 OCI는 인적분할 결정으로 지난해 5월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OCI홀딩스와 신설법인인 사업회사
황성완 기자 2024-03-26 17:4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