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행 불패는 옛말…'둔촌주공·장위자이' 저조한 성적에, 내년 서울 분양 '적신호'
고금리 기조와 집값 하락 우려에 '흥행 불패'라던 서울 청약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분양시장의 주목을 받은 둔천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과 강북 최대 정비사업 중 하나인 장위자이 레디언트가 1순위 청약을 발표한 현재까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업계에선 두 단지 모두 높은 분양가가 흥행에 발목 잡혔다는 분석이다. 8일 한
최형호 기자 2022-12-08 10:4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