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취재] 예장합동 충남노회 정상화 첫발 떼려면…"대법원 판결부터 인정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소속 ‘충남노회’는 10년 가까이 부활의 몸부림을 치고 있지만 정상화는 요원한 실정이다. 충남 지역 교회들을 위해 하루 빨리 재건돼야 하지만 분쟁 당사자 간 접점이 찾아지지 않는다.이같은 갈등의 중심에는 총회가 있다. 분쟁을 조정해야 할 총회가 역대에 걸쳐 책임을 방기하고 있을 뿐 아니라 화해의 흐름을 역행
고진현 기자 2024-03-29 17: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