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등 주요 총수, 설 연휴 ‘미래사업 구상’ 뭘까
재계 총수들이 설 연휴 기간에도 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에 대비한 미래사업 구상에 나설 전망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사건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6일 김포공항에서 전세기편으로 출국했다. 이 회장은 아랍에미리트(UAE)와 말레이시아 등 중동과 동남아 국가를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 및 임직원
신종모 기자 2024-02-10 10: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