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만족 못한다?'...개정된 전기차 보조금, 중저가 모델 지원금 축소 우려
환경부가 올해 새로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은 본 취지와 달리 업계의 현황과는 거리가 있어 의견 수렴후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환경부는 개정안을 통해 국내 배터리업계와 완성차 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국내 배터리업계의 개발속도와 차이가 난다는 점이 우선적인 문제로 거론된다. 중국산 배터리
박재훈 기자 2024-02-07 11: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