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해양사업부장에 필립 레비 전 SBM 오프쇼어 사장 영입
한화오션은 해양사업의 전략적 변화를 위해 필립 레비(Philippe Levy) 전 SBM 오프쇼어 아메리카(Offshore Americas) 사장을 영입해 해양사업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필립 레비 신임 해양사업부장은 25년 넘게 SBM Offshore에서 근무하며 오늘날 SBM Offshore가 세계 해양 사업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20년에는 SBM Offshore Americas 사
신종모 기자 2024-04-01 11: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