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해 도전·혁신하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고물가와 고금리, 미국-중국 패권 경쟁, 지정학적 위기 등 여파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야 하는 시기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것은 미래”라고 강조했다.박정원 회장은 1일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투
신종모 기자 2024-01-01 13: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