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30년 만에 근무복 교체…원단 품질·기능 강화
포스코가 지난 1993년 이후 30년 만에 근무복을 새롭게 바꾼다. 포스코는 1일부터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복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현장 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근무복에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반사띠를 적용하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한층 개선해 활동성과 작업효율을 높였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그동안 근무복의
신종모 기자 2024-02-01 10: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