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그룹사, 설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대금 조기 지급…“상생 경영”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LG그룹, 환화그룹 등 주요 그룹사들이 설을 맞아 협력사에 적게는 수천억원에서 많게는 수조원에 달하는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면서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들 그룹사 계열사는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식료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 나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재계 맏형인 삼성그룹은 협력
신종모 기자 2024-02-01 10: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