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서민금융진흥원과 2214억원 출연 협약…취약계층 금융지원한다
은행권이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 일환으로 서민금융진흥원과 총 2214억원 규모의 출연 협약에 들어갔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9개 은행들은 이날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은행별 출연 규모는 ▲하나은행 612억원 ▲신한은행 404억원 ▲우리은행 363억원 ▲KB국민은행 218억원 등이며, 9개 은행 전체 출연 규모는 총 2214억원
권오철 기자 2024-04-23 17: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