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압수수색은 착오…실제는 태광그룹·이호진 타깃
경찰이 흥국생명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이 일부 매체를 통해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흥국생명 빌딩에 있는 태광그룹 계열사와 이호진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MBN 등 국내 복수의 언론은 24일 오전 경찰이 전(前) 고위임원 성접대 의혹이 제기된 흥국생명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었으나, 곧 이 같은 보도를 전면 취소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
신수정 기자 2023-10-24 1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