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공인회계사법 위반 ‘어피니티-안진회계법인’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투자자 측에 유리하게 평가기준일을 적용하는 등 회계기준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관계자들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딜로이트안진 임원 남모씨와 이모씨의 결심공판에서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에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씨에게는 추징금 1억2천670만원
이성민 기자 2021-12-20 22:4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