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게임업계 '표절' 논란 이젠 근절해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게임업계는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와중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게임을 표절했다는 저작권 침해 논란까지 제기돼 업계 전반이 뒤숭숭하다.가장 큰 이슈는 3N으로 불리는 넥슨과 아이언메이스간 소송전이다. 넥슨은 국내 게임사 아이언메이스가 운영 중인 '다크앤다커'가 자사 미출시 프로젝트 'P3'의 데이터를 유출해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지난 202
황성완 기자 2023-09-07 15:3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