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13일 오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단독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신아 내정자는 오는 3월로 예정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된다.카카오는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고, IT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기
2023년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한 회사’가 되겠다며 합병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이 둘은 항공업계에서 유난한 앙숙관계로 꽤 유명했다. 1969년 출범한 대한항공은 거의 20년 동안 독점체제로 운영되다가 1988년 아시아나항공이 탄생하면서 양대항공사 체제가 되었지만 두 회사의 관계는 라이벌을 넘어 적대관계에 다름 아니었다.그리고 대한항공 자회사 진에
엔씨소프트는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엔씨소프트는 컴퍼니 빌딩(Company building) 전략을 실행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강화한다.중장기적 컴퍼니 빌딩(Company building) 전략 가속화를 위해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하고, 공동 대표이사 후보자로 선정했다. 엔씨소프트는 박병무 후보자의 역량과 전문성이 엔씨가 글로벌
<‘김형일의 입시컨설팅’은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3년째 입시컨설팅 전문기관으로 유명한 ‘거인의어깨’ 김형일대표가 올해 전국의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한 올바른 입시 지원전략 방향을 제시하고자 스마트에프엔에 연재하는 입시칼럼입니다.>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등의 의약학계열 지원의 선호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GC녹십자는 신임 컴플라이언스실장에 남종훈(49) 전 한화솔루션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남종훈 신임 실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주지방법원·수원지방법원 판사, 법무법인 소호, 한화생명 법무팀장을 거쳐 최근까지 한화솔루션에서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지냈다. GC녹십자는 법무·감사 관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남종훈 신임
정부가 2년 전에 주어졌던 숙제를 벼락치기로 풀어내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중국이 차량용 요소수 수출을 통제하면서 2년 전 불거졌던 요소수 대란 악몽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국민들은 2년전의 트라우마로 요소수 확보를 위한 사재기에 나서는 등 혼란을 겪고 있다.정부는 요소수 비축분이 충분하고 공급처를 다양화해 대응하고 있으니 걱정말라는 당부를 전했다. 하지만 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달 13일부로 2024년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조직이 비즈니스 개발(Business Development) 본부, 바이오(Bio) 연구본부, 개발본부, L 하우스(HOUSE) 공장, 품질(Quality) 본부, 경영지원본부 등 총 6개의 본부 단위로 재편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기반으로 각 본부를 책임경영 체계로 전환하고 사업 고도화 및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SK스퀘어는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7일 단행했다고 밝혔다.SK스퀘어의 조직개편 방향은 기존 포트폴리오 밸류업과 리밸런싱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반도체 등 핵심 분야별 투자 전문성을 제고하고,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기능도 재편한다.이를 위해 기존 투자조직(CIO : Chief Investment Officer)을 2개로 재편한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SK㈜ C&C는 디지털 ITS(IT서비스)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 팩토리, 디지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신성장 사업의 선도적 지위 확보 및 글로벌 사업 확장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먼저, 영업 및 프로젝트 수행 조직을 고객∙사업별 전담 조직화해 디지털 ITS 사업 경쟁력을 높였다. 선제적
SK텔레콤은 글로벌 인공지능(AI) 컴퍼니 본격 도약을 위한 2024년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7일 단행했다고 밝혔다.유영상 CEO는 "2024년은 AI 피라미드 전략의 실행력을 극대화해 변화와 혁신의 결실을 가시화 시켜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이번 조직 개편과 임원인사는 회사 전략 실행에 가장 효과적인 조직구조를 갖춤과 동시에 글로벌과 AI 역량 및 전문성이 검증된 인재를 중
광동제약은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3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최성원 회장은 1992년 광동제약에 입사해 2000년 영업본부장, 2004년 부사장, 2013년 대표이사 사장, 2015년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이와 함께 광동제약은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약국사업본부 이재육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각각
태영그룹 지주회사인 TY홀딩스는 6일 최금락 전 법무법인 광장 고문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오동헌 전 SBS비즈 대표를 부사장급 회장 비서실장으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신임 최금락 부회장은 경기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SBS에 입사해 보도본부장, 방송지원본부장을 역임하다 SBS를 퇴사한 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거쳐 최근까지 법무법인 광장
DL이앤씨가 곽수윤 DL건설 대표를 주택사업본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가 겸직하고 있는 주택사업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 가운데 주택사업본부장을 곽 신임 본부장이 맡는다. 7일 DL이앤씨는 6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곽 본부장을 포함해 임원 총 10명을 선임했다. DL건설 신임 대표에는 박유신 사내이사가 선임됐다. 박 신임 대표는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