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계열사 카카오벤처스가 김기준 부사장을 신임 대표(CEO)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김 대표 내정자는 내년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로 공식 선임된다.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는 내년 3월로 카카오 대표가 된다.김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정보대학원 디지털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아이디어웍스를 창업하고,
카카오는 13일 오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단독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신아 내정자는 오는 3월로 예정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된다.카카오는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고, IT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기
엔씨소프트는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엔씨소프트는 컴퍼니 빌딩(Company building) 전략을 실행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강화한다.중장기적 컴퍼니 빌딩(Company building) 전략 가속화를 위해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하고, 공동 대표이사 후보자로 선정했다. 엔씨소프트는 박병무 후보자의 역량과 전문성이 엔씨가 글로벌
GC녹십자는 신임 컴플라이언스실장에 남종훈(49) 전 한화솔루션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남종훈 신임 실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주지방법원·수원지방법원 판사, 법무법인 소호, 한화생명 법무팀장을 거쳐 최근까지 한화솔루션에서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지냈다. GC녹십자는 법무·감사 관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남종훈 신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달 13일부로 2024년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조직이 비즈니스 개발(Business Development) 본부, 바이오(Bio) 연구본부, 개발본부, L 하우스(HOUSE) 공장, 품질(Quality) 본부, 경영지원본부 등 총 6개의 본부 단위로 재편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기반으로 각 본부를 책임경영 체계로 전환하고 사업 고도화 및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SK스퀘어는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7일 단행했다고 밝혔다.SK스퀘어의 조직개편 방향은 기존 포트폴리오 밸류업과 리밸런싱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반도체 등 핵심 분야별 투자 전문성을 제고하고,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기능도 재편한다.이를 위해 기존 투자조직(CIO : Chief Investment Officer)을 2개로 재편한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SK㈜ C&C는 디지털 ITS(IT서비스)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 팩토리, 디지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신성장 사업의 선도적 지위 확보 및 글로벌 사업 확장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먼저, 영업 및 프로젝트 수행 조직을 고객∙사업별 전담 조직화해 디지털 ITS 사업 경쟁력을 높였다.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