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10일 공공지원단을 신설하고 해외사업단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편제로 조정하는 등 정기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지속적인 성장과 먹거리 개발을 위한 안정적 토대를 구축하고, 사업유형별 수주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인사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우선 대우건설은 공공분야 및 대외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공공지원단을 신설했다. 원래 전
넥슨은 9일 자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넥슨에 따르면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3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여 년간 근무해 온 넥슨 베테랑으로, 2014년 사업본부 본부장, 2015년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돼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이정헌 신임 대
BGF그룹이 최고 경영진 인사에 이어 ‘2024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은 경영진 세대교체와 함께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적극 추진해 불투명한 유통 환경에서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젊고 변화된 리더십으로 새로운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전문성과 조직의 성장을
팔도가 신임 대표이사로 권성균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권성균 대표는 회계, 자재, 물류 등 회사 내 주요 부서를 거치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총무자재부문장, 기획재경부문장, 국내영업부문장을 역임하며 팔도의 질적, 양적 성장에 기여했다.팔도는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와 함께 국내외 신규 시장 개척에 집중할 계획이다.홍선혜 기자
LX홀딩스는 사장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2명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노진서 대표이사(부사장)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3월부터 구본준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을 책임져 온 노 사장은 그룹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체질 개선을 통해 성장을 주도하고 그룹 출범 초기 안정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
현대백화점그룹은 2일 사장 1명, 부사장 1명을 포함해 승진 17명, 전보 23명 등 총 4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4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에 비해 축소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안정 기조 속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 추구」”라며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을
hy가 신임 대표이사로 변경구 부사장을 선임했다.신임 변경구 대표는 영업전략을 시작으로 영업부문장, 마케팅부문장, 투자관리부문장을 역임하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다.2015년 영업부문장을 맡아 영업 현장을 총괄하며 판매 채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018년부터는 마케팅부문장으로서 ‘장케어 프로젝트 MPRO3’ 등 다수의 전략 제품 론칭에
동원그룹이 2024년 대표이사급 인사를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온 김재옥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동원F&B 부회장으로 선임한다. 김재옥 부회장은 앞으로 동원F&B의 미래 신사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동원그룹은 또 2015년 금천미트 인수 단계부터 축산물 유통 사업 이끌어온 이영상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상품
최원석(사진) 전 동아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은 28일 오전 7시다. 유족으로는 아들 최우진, 최은혁(故), 최용혁, 최재혁, 딸 최선희, 최유정이 있다. 최원석 전 회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리비아 대수로 공사를 성공시키며 동아건설을 국내 최고 건설사로 키워낸 인물이다.최 전 회장은 대전 출신으로 미국 조
▲이중섭씨 별세, 이재창(회사원)·이재석(삼영정밀 대표)·이재인(한화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전무)·이재청(회사원)·이재숙·이덕숙씨 부친상 = 22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25일 오전 5시, 장지 은하수공원-임실호국원.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대한석유협회가 상근 부회장으로 유연백(64) 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사업정책관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유연백 신임 부회장은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및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직에는 1986년 행정고시 30회로 입문했다. 이후 지식경제부 석유산업과장(부이사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