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OCI, 통합…오는 28일 주총서 판가름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성사가 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만약 이들 기업이 별탈 없이 결합하게 된다면 국내 기업사에서 첫 ‘이종결합’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그룹 창업주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최근 그룹 통합에 반대한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번 가처분 신청 결과는 오는 28일 열리는
신종모 기자 2024-03-25 11: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