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통신

SK브로드밴드, 차세대 IP 통합망 도입으로 백본 효율화

SK브로드밴드, 차세대 IP 통합망 도입으로 백본 효율화

SK브로드밴드는 자사 백본에 400Gbps급 차세대 지적재산권(IP) 통합망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백본(Backbone)은 네트워크의 중추 역할을 하는 중심망이다.SK브로드밴드는 이번 차세대 IP 통합망이 도입되면 기존 100Gbps 단위로 전송했던 데이터 트래픽을 400Gbps 단위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네트워크 고속도로가 4배 넓어져 급증하는 트래픽 증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황성완 기자 2024-02-22 16:04:44
삼성전자, 3월 말 갤럭시S23에 AI 기능 업데이트

삼성전자, 3월 말 갤럭시S23에 AI 기능 업데이트

삼성전자는 3월 말부터 '갤럭시 S23 시리즈(S23·S23+·S23 울트라)',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탭 S9 시리즈(S9·S9+·S9 울트라)'등 총 9개 모델 대상 원 유아이 6.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단, 기기·기능별 세부 업데이트 일정은 다를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13개 언어의 번역과 메시지
황성완 기자 2024-02-22 13:58:13
개막 일주일 앞둔 'MWC 2024'…관전 포인트는?

개막 일주일 앞둔 'MWC 2024'…관전 포인트는?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의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행사의 화두는 인공지능(AI)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도 참여해 차세대 6G, AI, 도심항공교통(UAM) 등의 사업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MWC 2024',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개막…통신 3사, AI 전시부스 마련22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
황성완 기자 2024-02-22 10:06:54
[C레벨 스토리] 올해 KT는 다르다…'차이를 만드는' CEO 김영섭

[C레벨 스토리] 올해 KT는 다르다…'차이를 만드는' CEO 김영섭

기업은 이익 창출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다. 경쟁에서 승리하고 지속성장을 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고 결정권자인 C레벨(CEO, CFO, COO, CIO 등)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마트에프엔에서는 주요 기업 C레벨의 행보를 분석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예측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지난해 조직 개편을 단행, 경영 정상화를 넘어 정보통신기술(ICT)
황성완 기자 2024-02-21 10:54:56
SK텔레콤, 日 'NTT도코모'와 가상화 기지국 기술 백서 공동 발간

SK텔레콤, 日 'NTT도코모'와 가상화 기지국 기술 백서 공동 발간

SK텔레콤은 일본 통신기업 NTT도코모와 가상화 기지국 도입 및 발전 과정에서 통신 사업자가 핵심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을 담은 기술 백서를 공동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오픈랜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가상화 기지국은 5G 고도화와 6G 표준 수립 과정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다. 기지국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조사가 일치할 필요 없이 범용 서버에 필요 소프트웨어만 설치해도
황성완 기자 2024-02-20 10:44:49
KT, MWC서 우수 파트너사 글로벌 시장 공략 지원

KT, MWC서 우수 파트너사 글로벌 시장 공략 지원

KT는 오늘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4'에 5곳의 우수 파트너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참가하는 파트너사는 ▲콴다(수학에 특화된 거대언어모델) ▲Superb AI(영상 기반 AI 개발 소프트웨어) ▲모바휠(도로 노면 모니터링 시스템) ▲마르시스(올인원 셋톱박스 및 코딩 교육 로봇) ▲CNU글로벌(HS IoT 에너지 효
황성완 기자 2024-02-20 10:28:21
통신 3사, 'MWC2024'서 자사 AI 기술 공개

통신 3사, 'MWC2024'서 자사 AI 기술 공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오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에 참가해 자사 인공지능(AI)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다양한 통신 서비스와 네트워크 인프라, 실생활 영역 등 AI 혁신을 바탕으로 한 미래 기술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올해 MWC 주제는 '미래가 먼저다'다. 미래와 현재의 잠재력 실현을 우선으로, 200여개 국 2400여
황성완 기자 2024-02-18 11:22:05
KT, 1년 6개월 만에 시가총액 10조원 '재탈환'

KT, 1년 6개월 만에 시가총액 10조원 '재탈환'

KT가 시가총액 10조원을 재탈환하며 약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KT는 16일 종가 기준 3만9450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8월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시가총액 10조원을 재달성한 것이다. 또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KT는 분기 배당 도입 계획 발표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시행 중이다.KT는 올해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순위 11위를 기록했
황성완 기자 2024-02-16 15:52:10
SK텔레콤, 통신·AI 기술로 스마트폰 전력 효율 높인다

SK텔레콤, 통신·AI 기술로 스마트폰 전력 효율 높인다

SK텔레콤은 글로벌 모바일 스마트폰중앙처리장치(AP) 제조사 미디어텍, 인공지능(AI) 경량화 전문 스타트업 노타와 협력해 온디바이스 AI 기반 단말 소비전력 절감과 관련된 초기 단계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3사가 개발한 기술은 단말이 이동통신 기지국과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송·수신 완료 이후에도 일정 시간 기지국과의 연결을 유지하는데 사용하는
황성완 기자 2024-02-15 11:37:36
KT그룹, IT·미디어 분야 전문 인재 채용

KT그룹, IT·미디어 분야 전문 인재 채용

KT는 오는 16일부터 KT 채용 홈페이지에 첫 모집 공고를 내고 실무 역량을 갖춘 사원급부터 인사이트와 전문성을 쌓아온 임원급까지 전 직급 대상 채용을 전격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고의 마감 시한은 내달 3일까지다.KT 뿐만 아니라 kt ds, kt 클라우드, kt 스튜디오지니 및 알티미디어 등의 주요 그룹사들도 함께 IT·미디어 분야 전문 인재 채용을 시행한다. 지원자들은
황성완 기자 2024-02-15 11:07:47
'갤럭시S24' 소비자 만족도, 아이폰15 제쳤다

'갤럭시S24' 소비자 만족도, 아이폰15 제쳤다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신제품 갤럭시S24 시리즈의 초기 고객 만족도가 애플 아이폰 시리즈를 처음으로 추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14일 미국 IT 제품 후기 비교 플랫폼 '퍼펙트렉'에 따르면 갤럭시 S24·S24 플러스·S24 울트라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91%, 84%, 88%로 나타났다.이는 아이폰15 기본형·플러스·프로·프로맥스가 지난해 10월 기록한 소비자 만족
황성완 기자 2024-02-14 15:14:22
KT 랑톡, 신학기부터 AI통화리포트 서비스 제공

KT 랑톡, 신학기부터 AI통화리포트 서비스 제공

KT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랑톡'에서 '인공지능(AI) 통화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랑톡은 교사가 개인 휴대폰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학생이나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교권보호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다.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AI 통화리포트에서는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낮춰줄 6가지 핵심 기능이 제공된다. 대표적으로 ▲통화내용의 텍스트
황성완 기자 2024-02-14 10:42:55
KT, 글로벌 AI 컨퍼런스 '리마커블 2024' 참가

KT, 글로벌 AI 컨퍼런스 '리마커블 2024' 참가

KT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 기관 '캐나다 벡터 연구소(Vector Institute)'가 주최한 AI 컨퍼런스 ‘리마커블(Remarkable) 2024'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컨퍼런스는 석학, 산업 종사자, 스타트업, 정부 관계자 등 AI 전문가들이 각 분야의 AI 응용 사례 및 전망과 관련한 토론을 펼치는 행사다. 행사는 캐나다 벡터연구소에서 현지 시각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다.KT는 본 행
황성완 기자 2024-02-13 10:47:45
삼성전자,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1위…애플은 첫 25% 돌파

삼성전자,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1위…애플은 첫 25% 돌파

삼성전자가 지난해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최강자 자리를 수성했다. 애플도 첫 시장 점유율 25%를 돌파하며 삼성을 바짝 추격했다.1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8% 감소한 1400만대 중반 수준으로 집계됐다.‘갤럭시S23’과 ‘갤럭시Z플립5’, ‘갤럭시Z폴드5’ 등 프리미엄(고급형) 제품이
황성완 기자 2024-02-13 09:50:24
LG유플러스, AI·빅데이터로 보이스피싱 예방

LG유플러스, AI·빅데이터로 보이스피싱 예방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스미싱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을 지기키 위해 산재된 정보를 종합해 민생사기에 대응하는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은 LG유플러스가 사내에 보유한 고객의 피해대응 정보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외부기관이 가진 정보를 종합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방식보다 통합 분석 능
황성완 기자 2024-02-12 10:22:27
'호불호' 갈리는 갤럭시S24 스냅드래곤 VS 엑시노스…소비자들의 선택은?

'호불호' 갈리는 갤럭시S24 스냅드래곤 VS 엑시노스…소비자들의 선택은?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S24 시리즈에 '엑시노스 2400' 스마트폰 중앙처리장치(AP)를 탑재함에 따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소비자들은 전작 S23 시리즈와 갤럭시S24 시리즈에 탑재된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더욱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S24 시리즈 중 갤럭시S24와 갤럭시S24+에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2400 AP를
황성완 기자 2024-02-11 10:31:18
KT, 지난해 영업익 1조6498억원…역대 최대 매출 경신

KT, 지난해 영업익 1조6498억원…역대 최대 매출 경신

KT가 무선 및 미디어, 인터넷 사업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00억원대의 마포서비스센터 매각과 같은 2022년 부동산 일회성 이익이 반영돼 연간 대비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8일 KT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26조3870억원으로, 재작년보다 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조6498억원으로 2.4% 감소했고 순
황성완 기자 2024-02-08 10:19:49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내년 상반기까지 통신 설비 구축에 6128억원 투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뒤를 이어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 엑스가 내년 상반기 전국망 통신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통신 설비 구축에만 약 6128억원을 투자한다.스테이지엑스는 전날 열린 여의도 패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스테이지엑스는 ▲고객 중심의 파격적인 요금제 ▲혁신기술을 통한 리얼5G 통신경험
황성완 기자 2024-02-08 09:49:48
LG헬로비전, 작년 영업익 474억원…전년비 12%↓

LG헬로비전, 작년 영업익 474억원…전년비 12%↓

LG헬로비전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4분기 영업수익(매출) 3373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연간으로는 영업수익 1조1903억원, 영업이익 474억원을 기록했다.4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8억(▲19.4%), 전분기 대비 487억(▲16.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억(▲29.2%), 전분기 대비 36억(▲4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증가는 교
황성완 기자 2024-02-07 11:22:04
LG유플러스, 작년 영업익 9980억원 …전년비 7.7%↓

LG유플러스, 작년 영업익 9980억원 …전년비 7.7%↓

LG유플러스는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 연간 매출 14조3726억원, 서비스매출 11조6364억원, 영업이익 998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매출은 2022년에 비해 3.4% 늘었으며 전체 매출에서 단말 매출을 제외한 서비스매출도 2.0% 증가했다. 매출 성장 배경에는 5G 보급률, 해지율 등 이동통신(MNO) 사업의 질적 성과와 알뜰폰(MVNO) 양적 확대에 힘 입은 모바일 사업 성장과 더불어
황성완 기자 2024-02-07 11: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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