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 "'YH14618', 미국서 임상 3상 첫 환자 투여 완료"
유한양행은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YH14618(SB-01, 레메디스크)'의 임상 3상 첫 환자 투여가 지난 19일(미국시간) 이뤄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의 주도 하에 퇴행성 요추 디스크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미국내 30여개 임상센터에서 진행한다. 본 임상 3상 시험은 YH14618의 안전성 평가와 디스크 내 투여 후 6 개월간 지속적 통증 및 관련 장애의 개선을 확인
황성완 기자 2022-08-25 14: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