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전격 트레이드···김하성과 샌디에이고에서 같이 뛴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지만(32)이 김하성(28)과 한솥밥을 먹는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의 최지만이 트레이드를 통해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전격 이적했다. 샌디에이고와 피츠버그 구단은 2일 "피츠버그가 좌완 리치 힐과 1루수 최지만을 샌디에이고로 보내고, 대신 샌디에이고는 좌완 잭슨 울프, 외야수 에스투아 수에로, 1루수 알폰소 리바스 등 3명을 피츠
김성원 기자 2023-08-02 07:5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