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자립과 재활을 돕는 '장애인복지관' 개관
전북 순창군은 기대와 희망이 담긴 장애인복지관이 그 문을 활짝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순창군 장애인복지관 개관식이 11일 복지관 광장에서 500여 명 장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관식은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최영일 순창군수, 신정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축하의 인사말로 이어졌다.이
김두영 기자 2024-04-12 14: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