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애경산업·아모레퍼시픽

애경, ‘플로우 비자 진정 클렌징 폼’ 출시
설화수, 2020년 설화문화전 개최
이성민 기자 2020-12-09 23:21:28
플로우 비자 진정 클렌징 폼
플로우 비자 진정 클렌징 폼
◇애경, ‘플로우 비자 진정 클렌징 폼’ 출시

애경산업의 스킨 케어 브랜드 ‘FFLOW’(플로우)에서 진정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클렌징 할 수 있는 ‘비자 진정 클렌징 폼’(BIJA CALMING CLEASING FOAM) 을 출시했다.

플로우 비자 진정 클렌징 폼은 마데카소사이드, 병풀 추출물 등 6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진 플로우 카밍 케어 콤플렉스™(FFLOW Calming Care™)와 비자 나무씨 오일을 담아 클렌징은 물론 피부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플로우 비자 진정 클렌징 폼은 플로우의 독자 성분인 오일수를 함유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주고 피부 보습 효과가 있는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플로우 비자 진정 클렌징 폼은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 자극이 적으며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등 7가지 걱정되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해 모공 속 미세먼지와 같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플로우 브랜드 담당자는 “계속되는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급격하게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쉽다”며 “플로우 비자 진정 클렌징폼은 보습 및 진정 효과가 있어 겨울철 자극받은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플로우 비자 진정 클렌징 폼은 쿠팡 등 온라인과 시코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 설화문화전 작품 ‘Pivotal Tree(당산나무)’
2020 설화문화전 작품 ‘Pivotal Tree(당산나무)’
◇설화수, 2020년 설화문화전 개최

설화수가 오는 11일, 14번째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을 개최한다.

설화수는 2006년부터 매년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문화 소통의 장이자 메세나인 ‘설화문화전’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은 도심 속의 ‘창’인 미디어 월을 매개로 전통과 현대를 이어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옛 선조들이 집에 앉아 창을 통해 수없이 변하는 풍경을 즐겼던 것처럼 ‘한국적 아름다움’을 한국의 뛰어난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설화문화전은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 형태에서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온·오프라인의 ‘공공예술’로 진화해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다 많은 이들의 문화 향유 와 국내 미디어 아트 산업 발전을 위해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개 팀에게 설화수에서 창작지원금을 후원해 작품을 제작했다.

제작된 작품은 오프라인의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의 외벽 미디어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과 인천국제공항 내 외벽 미디어에서 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설화수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1일부터 첫 모습을 선보일 2020 설화문화전 작품 ‘Pivotal Tree(당산나무)’는 혼란하고 불안한 현대사회의 안녕과 평안을 바라는 상징적 오브제로 ‘오래된 생명력’과 ‘소통의 공간’을 의미하는 당산나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작했다. 당산나무의 생동감 있는 변화와 인터랙티브 요소를 담은 스크린 속은 가상의 공간이지만 주변 실제 환경을 그대로 재현하며 마치 실제 나무가 실제 공간에 자리한 듯한 현실감과 함께 압도적인 크기로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사이트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응모 받은 후 작품에 송출해 고객과 함께 교감해 완성하는 작품으로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 많은 고객들이 한국적 아름다움을 느끼고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롭게 변모한 2020 설화문화전은 다가오는 2021년 1월 ‘정중동 동중동’이라는 새로운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