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송파구 방이동 217번지에 위치한 대림가락아파트는 1985년 준공됐으며, 현재 상가 1개 동,아파트 15층 7개 동 , 480가구 규모다.
정비계획에 따라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99.93% 이하, 해발고도 129m 이하, 최고 층수 35층 이하를 적용받아 재건축된 뒤 공공임대 139가구가 포함, 92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
공공시설로는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수련시설, 공영주차장, 단지 내 보행통로 등이 추진된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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