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잭팟" 두나무, 지난해 순이익 8050억원…전년比 515% ↑
2024-03-28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신세계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62억3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485억5천500만원)와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3천953억2천100만원으로 37.6% 증가했고 순이익은 165억5천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날 영업이익도 2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백화점 매출은 4천969억원으로 15.0%, 영업이익은 670억원으로 280.3%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은 3천407억원으로 18.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면세점 사업인 신세계디에프는 매출은 5천605억원으로 8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센트럴시티 매출은 24.0% 증가한 65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해 41억원을 기록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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