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6월 첫째 주] '운정자이 시그니처' 등 전국 6곳 청약
2023-06-03

[스마트에프엔=윤중현 기자] 서울시는 지난 2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사업 정비계획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에는 공동주택 49동, 총 5256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전용면적 59㎡ 이하 장기전세주택 211가구도 포함됐다. 한강변과 인접한 아파트 주동 상부층에는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문화시설이 조성돼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공공청사를 주민 이동이 많은 신반포로 전면으로 이동해 공공편의성을 강화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도계위 결정을 통해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통 안전 및 편의성 확보 등 공공성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공간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중현 기자 yyjhh@smartfn.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