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부동산 앱’ 전월 대비 이탈자 가장 많아…증가율 1위는 다방
2023-01-30

대기업 총수가 너무 가볍게 처신한다는 지적과 함께 오너 리스크가 주가에 반영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0일 신세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8% 하락한 23만3천원에 마감됐다.
주가가 급락하면서 신세계 시가총액은 지난 7일에 비해 1천500억원 가량 줄어 들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도 5.34% 하락한 13만3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도 신세계 I&C는 3.16% 내린 18만4천원에 마감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신세계 주가 급락은 최근 정 부회장이 SNS에 올린 '멸공' 메시지 때문이라는 시각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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