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잭팟" 두나무, 지난해 순이익 8050억원…전년比 515% ↑
2024-03-28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팅코(대표이사 김보경)는 다음달 빅데이터 기반의 검색 솔루션 ‘팅서치’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월 정액 구독 모델로 운영될 ‘팅서치’는 키워드 검색량으로 현재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보기에 용이하며 이를 활용해 사업 아이템 구상과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오는 8월에는 여성 전용 애플리케이션 ‘눈팅’을 출시할 예정이다. ‘눈팅’은 스크래핑 및 큐레이션 기반으로 각종 웹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만을 선별해 주고 보관까지 가능케 한다. 카테고리는 여성들의 주 관심사인 뷰티·미용·패션·건강 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익명 커뮤니티 ‘눈톡’ 기능도 담았다.
김보경 대표이사는 “팅서치와 눈팅 론칭으로 또 다른 캐시카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제품 출시와 애플리케이션 사업에 집중하면서 이를 통해 2025년 상장 목표를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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