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참가 신혼부부들, 몰디브·하와이 67%선택”

국경개방·철저한 방역과 안전 강조된 휴양지로서의 매력 어필
함윤석 기자 2022-05-29 21:32:08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3월~5월)에서 몰디브와 하와이가 투톱체제를 형성하며 전체 수요의 약 6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팜투어 주말 박람회 방문고객의 예약통계수치에 따르면 몰디브가 37%, 하와이가 뒤를 이어 30%를 차지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몰디브의 경우 이미 지난해부터 거의 독보적인 수요를 기록하며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전체수요의 70%에 육박했지만 지난달부터 하와이 수요가 급증해 몰디브와 대등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몰디브는 주지하는 바와 같이 코로나기간에도 국경을 개방해 안전한 지역으로 이미 검증됐을 뿐 아니라 하와이 역시 항원검사 및 방역패스를 일찌감치 면제하는 등 발 빠른 코로나대처가 해외 신혼여행지로 인정받아 지금 같은 수요창출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팜투어는 지난 3월 둘째 주부터 최근까지 매주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하며 몰디브 및 하와이 고객들에게 박람회 미화 최대 600달러 즉시할인 및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 2021년과 동일한 특가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팜투어는 몰디브관광청과 공동으로 3년째 공동 캠페인 ‘안전한 지상낙원 몰디브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페스티벌을 박람회 현장에서 진행해 인기리조트 특전 및 다양한 혜택을 방문고객들에게 제공하며 몰디브 신혼여행 수요를 이끌고 있다.

한편 올해 창립20주년을 맞은 팜투어는 코로나19 이전 3년(2017년~2018년) 연속 연간 허니문 모객 2만 쌍의 기록을 보유한 허니문여행사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몰디브관광청 공동 캠페인 및 박람회 페스티벌 6월30일까지 연장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는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몰디브관광청 공동 캠페인 ‘안전한 지상낙원 몰디브가 당신을 기다립니다’를 6월 말까지 연장한다.

또한 팜투어 단독으로 몰디브의 신규추천 리조트(더레지던스디구라·풀만마무타·코라코라), 프리미엄올인클루시브(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디갈리), 럭셔리(아난타라키하바·하이더웨이·리츠칼튼)을 비롯해 특가 리조트 센타라그랜드에 한해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팜투어는 항원검사 대체가 안 되는 코라코라, 더레지던스(디구라·팔루마푸시), 풀만마무타 리조트에 미화 300달러 상당 PCR 검사 무료 제공 외에 풀만마무타 경우 몰디브 유일의 수중 워터 풀 빌라 1박 체험 특가를, 하이더웨이는 선셋크루즈와 리조트 스파(60분)를 추가특전으로 또한 아난타라키하바는 미화 600달러 상당 수중레스토랑 런치 무료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특가가 제공되는 몰디브 센타라그랜드 리조트의 경우 몰디브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 다이빙 스팟이 몰려있는 아리아톨에 위치해 있으며 뛰어난 수중환경과 고래상어가 자주 출몰해 고래상어투어가 가능하다.

센타라그랜드 특전에는 선셋크루즈(1회), 고래상어 스노클링 투어, 바나나보트(펀튜브 라이브 택1), 리조트 내 스파(40분)가 포함된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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