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주 영화 랭킹] ‘상견니’ 관심만큼 흥행할까…‘교섭’ 독주는 계속
2023-01-30

팜투어의 지난달 박람회 방문고객 예약통계에 따르면 4월까지 압도적인 수요를 기록했던 몰디브가 주춤하며 3위로 밀려난 가운데 발리가 1위, 하와이가 2위를 기록해 인기신혼여행지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전 인기신혼여행지로 꼽혔던 유럽, 칸쿤, 푸켓, 모리셔스, 코사무이까지 새롭게 합류함에 따라 본격적인 해외 신혼여행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올 가을과 내년 봄 허니문시즌까지 발리, 하와이, 몰디브 빅3 체제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팜투어는 지난 3월 둘째 주부터 최근(6월11일~12일)까지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이틀 평균 500여쌍(서울 및 부산 기준)이 방문했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