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8년만에 안전 현장 유니폼 전면 교체…업무 특성 맞춰 유니폼 개발
2024-03-29
[스마트에프엔=박지성 기자] 제주항공은 총 32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 공시를 통해 총 3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을 발표했다.
예상 주당 발행가는 1만1750원이며, 발행예정 주식 수는 총 2723만4043주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제주항공의 전체 발행 주식은 기존4975만9668주에서 7699만3711주로 증가한다.
자본금은 497억5966만8000원에서 769억9371만1000원으로 늘어난다.
제주항공은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차세대 항공기 도입 등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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