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발리·푸켓·코사무이·크라비 풀빌라’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코로나19 이전 동남아 인기 신혼여행지인 발리를 비롯해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까지 이른바 동남아 빅4 지역이 대거 합류하면서 최근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는 방문고객들의 동남아 수요가 부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팜투어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약3개월여 동안 발리의 경우 전체 수요의 약 30%를 차지하며 종전 1위지역인 몰디브를 뛰어넘었다. 이어 푸켓을 비롯해 코사무이, 크라비 등도 수요가 증가해 해외 신혼여행지 동남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추세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전통적으로 코로나19 이전 만해도 해외 신혼여행지로 동남아가 인기가 높았는데 최근 몇 개월여 사이 발리를 시발점으로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 등 태국 신혼여행 수요가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회복세가 완연하다”며 “발리가 동남아를 리딩하고 있고 뒤이어 태국 인기지역인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가 합류하면서 내년 봄 시즌 전체수요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발리,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 지역에 한해 2022년 마지막 특가 및 내년 봄 허니문시즌 사전예약 시 특전 등을 마련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발리 신혼여행 2022~2023년 왕좌 식스센스리조트 및 풀 빌라 베스트 11 리조트 컬렉션

올 한해 몰디브와 대등한 수요를 기록하며 해외 신혼여행지 정상에 올라있는 발리의 경우 폭발적인 예약률을 기록하며 내년 봄 허니문시즌까지 이어질 조짐이다. 특히 팜투어 박람회에 마련된 발리 풀 빌라 베스트 11 리조트가 주목을 끌고 있다.

발리 신혼여행 전체 1위 풀 빌라 리조트는 식스센스울루와뚜로 울루와뚜 절벽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오션 뷰와 유일무이하게 인도양 앞에서 시네마 야외 스크린으로 영화감상(팝콘 제공)이 가능하고 무제한 아이스크림 및 버틀러서비스가 제공돼 인기가 높다. 박람회기간 식스센스울루와뚜 단독 특가 및 선 투숙 풀 빌라 업그레이드, 박람회 40만원 즉시할인 및 투숙하는 동안 리조트 리뷰를 팜투어 홈페이지에 작성하면 10만원상당의 플로팅 조식이 제공된다.

또한 발리의 더물리아, 캠핀스키, 짐바란뿌리발리, 사마야스미냑(로얄코트야드 신관 단독), 안다즈, 만디라, 아아냐, 알릴라울루와뚜, 카르마칸다라, 힐튼발리까지 발리 풀 빌라 베스트11 리조트에 한해 팜투어 주말 박람회 현장에서 단독 특전 및 리조트 특전이 마련됐다.

◇푸켓·코사무이·크라비 태국의 향연 담은 럭셔리 풀 빌라 리조트 박람회 특전

발리와 더불어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까지 태국의 인기 지역에 한해 팜투어는 주말 박람회 현장에서 박람회 단독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박람회 40만원 즉시할인 및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과 2021년 동일특가를 적용하고 있다.

6시간 직항의 편리함과 가성비 대비 만족도가 좋은 풀 빌라로 인기가 많은 푸켓은 팜투어 독점으로 샌딩 의전 서비스와 공항라운지 제공으로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반얀트리를 비롯해 크레스트, 나카아일랜드, 만다리, 트윈팜스, 아마타라에 한해 단독 특전 및 리조트 특전이 제공된다.

유러피언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 코사무이의 경우 인터내셔널 그룹 럭셔리 빅3 리조트인 콘래드, 포시즌, 리츠칼튼에 한해 단독특가, 태국 방콕에서 국내선으로 1시간 거리인 이색지역 크라비는 지난 2020년 11월 전세계 체인 럭셔리 반얀트리 리조트가 신규 오픈해 이색적이며 이국적인 럭셔리 풀 빌라에서의 휴양을 원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예약순위 상위에 올라있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