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스 레전드’ 김정미 선수, WK리그 300경기 금자탑
2024-04-23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개막 이후 4경기 동안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면서 팬들의 응원도 다소 시들해진 모양새다.
31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최근 네 번의 경기일에 ‘손흥민’은 평균 9만 건의 검색량을 보였다.
지난 시즌 아시아 최초의 EPL 득점왕 기대를 모으며 마지막 4경기 평균 검색량이 약 55만 건을 넘어섰던 것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손흥민은 21-22 시즌 5월 13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1득점 하며 30만 건, 23일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전에서는 2골을 몰아치며 160만 건의 높은 검색량을 기록한 바 있다.
반면 22-23 시즌에는 개막일 이후 3경기 동안 10만 건 이하의 비교적 저조한 검색량을 보이고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를 0:2로 격파한 8월 29일 검색량이 다소 증가한 모습이지만 손흥민의 활약보다는 이어지는 부진에 우려 섞인 관심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손흥민은 9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다시 한번 마수걸이 득점에 도전한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