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 출시
2022-09-07

해당 특약은 원발암 진단 이후 암이 전이 되는 경우는 물론 원발암 진단과 동시에 전이가 발견되는 경우까지 보장해 보장 공백을 없앴다.
이 특약은 KCD와 TNM1을 활용해 ‘전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지표를 제시해 독창성을 인정 받았고 고객의 합리적 기대에 부합하는 전이암 보장을 통해 보험금 지급 분쟁 여지를 사전에 차단해 고객 편익을 높였다.
또한 암종 구분없이 전체 암종에 대해 ‘림프절 전이’ 단계부터 차별없이 보장해 진보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생명 상품팀 관계자는 “전이암 보장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상품개발력을 다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시장에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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