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추석맞아 아동시설 나눔 활동 진행

DGB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피자, 지역아동시설에 전달
DGB금융 ‘DGB 행복 Dream Day’ 일환으로 진행
이성민 기자 2022-09-05 10:58:28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피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DGB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DGB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DGB생명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검벽돌집은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희망피자, 희망베이커리, 희망클래스 등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생명 임직원들은 이곳에 모여 나폴리피자 이론 및 도우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60판의 피자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아울러 DGB생명 임직원은 포장한 피자를 후원 물품과 함께 인근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DGB금융그룹의 ‘DGB 행복 Dream Day’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DGB금융은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9월 사회복지의 달에 하루를 Dream Day로 지정해 복지기관 및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피자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특별한 선물로 전달했다”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진심으로 교감하고 보험의 진정한 가치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GB생명은 올 7월에도 초복을 맞아 남산원 보육시설을 방문해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노트북 지원, 탑골공원 무료급식소 기부금 전달 및 임직원 봉사활동, 대안교육기관 해밀학교 대상 스마트재배기기 기증 및 청소년 나눔아카데미 진행,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자금 지원,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을 통한 스타트업 창업자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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