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취미’ 50대 여배우 ‘조은숙’ 근황 공개 후 관심 업…검색량은?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1990년대 데뷔한 50대 여배우 조은숙이 최근 드라마와 영화 출연 이후 근황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에 따르면 50대 여배우 혼인빙자 및 특수협박으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조은숙은 같은 날 근황을 공개해 검색량이 폭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조은숙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하는 딸들 고마워 #생일 #감사 #해피버스데이투유 #가을 #ㅠ #귀여워 #세딸맘"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검색량은 20만 건에 달했다.

이후 15일 13만 건, 16일 3만 1,000건으로 줄어들었으나 19일 고소인 B씨가 50대 여배우 A씨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이라는 JTBC 보도에 검색량이 9만 5,000건 반등했다.

한편 21일 50대 여배우 A씨 관련 기자회견을 고소인 B씨가 오후 3시 서울역 근처에서 진행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위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누리꾼들은 B씨에 대한 추정 인물로 배우 조은숙을 언급하고 있는 상태다. 이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관계지만 조은숙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