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대전직영점, 5~6일 직거래 신혼여행박람회 개최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직영점인 팜투어대전 재오픈과 더불어 오는 5일과 6일 이틀 동안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팜투어 대전 신혼여행박람회에서는 2023년 봄 허니문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인기신혼여행지인 몰디브, 발리, 하와이는 물론 유럽, 칸쿤, 푸켓, 모리셔스, 코사무이, 카오락, 크라비 지역에 한해 박람회 미화최대 600달러 즉시할인 및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 2022년 동일특가를 적용하는 단독 프로모션, 방문사은품 및 15만원상당 사은품 구매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온라인 예약 보다는 신혼여행 정보를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는 신혼여행박람회 방문을 통한 예약 비중이 80%에 육박해 여전히 오프라인 박람회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팜투어 박람회 방문고객들의 예약 통계를 보면 내년 봄 시즌 출발이 이미 90%를 넘어서 사전예약으로 편안하고 합리적인 보장을 받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직영점 팜투어대전을 비롯해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 직영점 팜투어부산에서 동시에 직거래 신혼여행박람회를 열 예정이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