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투업체 디에셋펀드, 60억원대 금융사고…투자자 손실 불가피 예상
2024-04-23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MTS를 표방하며 신한알파 개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고객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홈 화면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자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산 탭’에서는 계좌별, 투자처별로 자산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자산 현황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고, 상황에 맞는 투자 가이드도 받을 수 있다.
보유 종목 투자 정보를 보여주는 ‘주식 탭’에서는 보유 종목에 따라 맞춤형 투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대로 메뉴 순서를 직접 구성할 수 있어 투자 정보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투자 성향별 상품을 보여주는 ‘상품 탭’에서는 투자 성향별 추천 및 인기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펀드, ELS‧DLS, WRAP 상품별로 실시간 가입자 수가 많은 인기 상품만 따로 모아 바로 조회할 수 있고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품 상세 정보와 설명을 제공한다. 특히 투자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를 통해 언제든지 베테랑 PB의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장우 신한투자증권 디지털그룹장은 “고객의 의견을 늘 최우선으로 반영해 상시로 신한알파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와 초개인화 콘텐츠 등 고객이 원하는 신규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개시해 누구나 쉽고 편안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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