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스마트IT학과, ‘IIBC경진대회’ 금상 등 5개팀 수상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스마트IT학과는 지난 18일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열린 'IIBC 2022 종합학술대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해 금상(임세정 팀)과 동상(윤혜미 팀, 이지현 팀), 장려상(이하영 팀, 윤지원 팀) 등 총 5개 팀이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팀 중 임세정 팀이 ’노약자들을 위한 알약 공급기와 헬스케어 앱‘ 아이디어로 금상을 수상했고 ‘AI와 빅데이터 기반으로 소통하는 힐링 서비스’, ‘주변 바이커들과 함께하는 라이딩 커뮤니티’로 각 동상을, ‘띵동! 우리집 귀가 알리미, 올리’ 및 ‘소중한 나의 몸을 위한 건강관리 기록 서비스’로 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스마트IT학과는 매년 11월에 개최하는 졸업작품전시회에 출전하기 위해 창업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체화해 개발한 작품을 먼저 경진대회에 선보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IIBC(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 주관으로 매년 종합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되는 콘테스트로서 ICT(정보통신기술), Game, Animation, Youtube Application, Design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전 분야의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

배화여대 스마트IT학과(1991년 신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산업체에서 요구되는 ICT분야의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오고 있으며 오는 25일 교내에서 제31회 캡스톤디자인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