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미래교육원, 수능 정시 대학지원 수험생 입학상담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정시, 수능 4~6등급 대학지원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중앙대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에 맞춰 대학진학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성적에 대한 부담 없이 인서울 4년제 대학 캠퍼스에서 학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곳에 지원하고 있다”며 “미래교육원은 면접전형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중앙대 미래교육원에서 이수해 학사학위 요건이 충족되면 검정고시 합격자도 4년제 학사학위와 동등한 중앙대 총장명의의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모집 전공 과정은 컴퓨터, 소프트웨어디자인, 상담심리, 경영, 연기예술, 체육, 사진영상 등이다.

입학 시 중앙대 서울캠퍼스, 중앙대 중앙도서관, 학생회, 체육관과 운동시설 등 교내활동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학생증 발급, 중앙대 부속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혜택도 있다.

중앙대 미래교육원은 진로선택을 위한 전공 교수와 1:1 진로상담, 학사학위 취득, 진로선택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대한 안내는 중앙대 미래교육원 신입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