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판로지원 나서

최형호 기자 2022-12-04 13:26:56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에스알(SR)이 지난 2일부터 SRT 평택지제역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판로지원 나섰다.

4일 SR에 따르면 SRT 평택지제역은 역사 3층 맞이방에 평택시 '꿈이크는일터' 임시매장을 열고 고급수건과 양산, 우산 등 판촉물과 함께 쇼핑백, 명함, 봉투 등 인쇄물 판로를 지원한다.
SRT 평택지제역은 역사 3층 맞이방에 평택시 '꿈이크는일터' 임시매장을 열고 고급수건과 양산, 우산 등 판촉물과 함께 쇼핑백, 명함, 봉투 등 인쇄물 판로를 지원한다. (사진=SR)

모든 상품은 장애인이 생산한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판매 수익은 장애인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임시매장은 오는 16일까지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3시30분부터 저녁9시까지 SRT 평택지제역에서 운영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기업의 홍보와 판로지원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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